벌써 6월 초하루인데 한여름 날씨 같이 무덥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선교부 관계 섬김에 주님의 아름다운 사역님들과 모든 성도님들 건강을 기도합니다. 진즉 기도 후원편지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최완수목사님 통화하고 얼른 소식을 정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후원금은 잘 받고 정말 유용하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2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4개월의 기적, 쉬지 않는 전도를 작정하고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저녁 9시에 교회에서 200여m 떨어져 있는 봉담호수공원에 나가 예수님 갈릴리 호수 사역의 발자취를 묵상하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0여명을 만나 이름을 적고 기도하고 있으면 5명이 왔으나 아직 정착은 않했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6월 2일 첫주는 8명이 오기로 약속했는데 그 동안 몇 번 오신 우집사님 한분만 나오고 모두 나오지 않했습니다. 정말 한 영혼이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이 기적 중 기적과 같습니다.

현재 출석은 13여명 내외이며 모두 참석하면 15명 이상은 넘습니다.

미자립교회로 10여년 넘게 있다 보니 장로1, 권사3명은 일군을 세워야 하는데 상황이 되지 않했는데 올해 열심히 전도해서 내년에는 가능하리라 믿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6월 12일까지 4개월 집중기도를 통해 25명 이상 출석 교인 정착하게 하소서.

2.7월 14일 새가족 초청 주일 10명이상 등록하게 하소서

3.19년 자립하고, 20년에는 장로1, 권사5명, 안수집사 1인 일군을 세우게 하소서

4.미자립교회 세우는 모델교회로 번성하게 하소서

5.태신자들이 등록하고 정착하게 하소서

6.찬양단을 보내주소서

계속해서 창대교회가 자립하고 미자립교회를 세우는 모델 교회로 건강하게 번성하도록 기도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모든 역사를 간증하며 자립을 선포하고 미자립교회를 세우는 교회로 번성하는 송원교회의 동반교회로 주님 앞에 겸허히 서도록 종된 마음으로 계속 영혼 사랑에 힘쓰겠습니다

담임목사님과 후원 사역자들과 모든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